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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a, confluence, 도커[패캠챌린지]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1일차: Confluence 협업툴 설명[수정]

by !ㅁㅇㅇㅁ! 2021. 9. 16.

 

솔까말 Notion보단 불편했지만, 보안 측면에서는 따라올 수가 없는 인트라넷버전 confluence. 그야말로 개발자의 위키백과였다.

 

 사실 Jira는 초급 개발자 측면에서는 체감이 아직 잘 안되었고, 메인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개발자들의 꺼라위키, Confluence였다.

 

 컨플루언스는 아예 회사에서는 'wiki'라고 지칭되었는데, 계층구조로 gitbook처럼 나오지만 반응성이나 실시간에 가까운 연동성은

버그본좌 gitbook보다 나은 측면이 있다. 무엇보다 다양한 파일들을 저장하고, 공유하고, 빠르게 댓글을 다는 등

피드백과 협업을 위한 기능들이 많아서 강점이 있었다. + 이런 기능들을 요약해서 '팀 사일로'를 허물어 버린다고 표현하는 듯.
(...는 인트라넷에서 사용하니 확실한 체감은 덜했다. 어디 온라인에서 사용되는 좋은 예시 없나?)

 

 그리고 이쪽의 핵심은 '나를 위한 변경사항 관리' 쪽일 것 같다.

 솔직히 변경사항이 엔터프라이즈 급으로 많아지면, 관리하기가 골때리는 상황들도 많아지는데, 컨플루언스는

팀 단위의 변경사항 관리와 자신이 바꾼 변경사항 관리로 나눈 느낌에 가까워서 이것이 상당한 장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또 하나의 장점은, 의외로 검색기능이 알차고 사용자에 따른 추가, 권한설정이 가능하다.

그냥 체감상으로도 깃허브나 깃북 수준은 넘어서는 듯 한데, 설치형 특유의 장점인가?

일단 일반위키와는 달리 권한을 좀 더 세세하게 설정함으로서 혹시나 모를 반달리즘마저 방지하는 듯.

 

 

 물론, 장점만 있지는 않다...

뭐니머니 해도 Money.

 이 월간요금제를 보면, 보통은 통합적인 기능들이 많은 Notion을 구매해서 회사들이 비용절감 할 거라는 생각은 안 드는 건감?

물론, (보안>생산성, 편의성) 인 대한민국 중견기업이나 머기업들은 '당연히' Notion보다 좋아할 테지만,

 

결론은, 나는 Jira의 신선한 충격대비 confluence는 Notion 수준의 호감은 안갔다.

600자 쓰기 아까워서 500자로 맞출만큼.

 

 

뭐, Jira를 쓴다면 연동되는 편의성 때문에라도 사용하지 그래도 수요는 있을 듯.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https://bit.ly/37BpX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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